본문 바로가기

리뷰

미지아 홈 시큐리티 카메라 리뷰

아기 재우고 다른 업무를 할때
애가 언제 깰지 노심초사하다가 추천받아서 구매

일단 설치가 쉽고 다운로드 및 실행도 간단하고,
공유기기 등록도 쉬워서 
그냥 같은 아이디로 어플 로그인만 하면
신랑 핸드폰으로도 볼 수 있음


낮이든 밤이든 화질 좋아서 아기 지켜보는데에
아무 문제 없고,
양방향 음성통화 기능도 있어서
아기가 깨서 울면 바로 캐치할 수 있음
다만 기기에서 내 목소리가 나오니까
애가 놀라길래 그 기능은 쓰지않음
그냥 아기 울음소리만 들을 수 있게 
한 방향으로만 스피커 켜놓고 쓰는 중 


이제는 아기도 자기가 깨서 울면 
바로 엄마가 달려오는거 알고 심하게 울지 않음
바로 다시 잠들거나 기분좋아짐

야간촬영 기능을 위한 파란 불빛이
내 눈엔 너무 밝게 거슬려서 (레이저마냥) 
같이 누워서 잘때는 손수건등으로 가려놓음

그 외에는 딱히 불편한 점 못느꼈음
집에 아기나 애완동물이 있는 분들 완전 강추삶의 질이 달라짐 

애가 돌이 지나도록 이걸 살까말까 고민한 
과거의 내 머리통에 꿀밤을 쥐어주고싶음